[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현대자동차가 29일 전기차 아이오닉6의 디자인을 공개했다. 아이오닉6는 현대차의 전기 콘셉트카 프로페시(Prophecy)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이 채용됐다. 곡선으로 완성된 유선형 실루엣을 통해 공기역학적 형상이 구현된 점이 돋보인다. 아이오닉6의 디자인을 총괄 지휘한 현대디자인센터장 이상엽 부사장은 “아이오닉6는 기술과 미학의 감성적 융합”이라며 “전동화 시대를 맞이한 엔지니어와 디자이너가 함께 고객 중심의 가치를 고민해 만든 결과”라고 했다.
하영선 기자ysha@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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