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신종윤 기자] 쌍용차의 주식거래가 4월 중순쯤 재개될 전망이다. 최근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한국거래소에서 쌍용차의 주식거래 재개에 관한 평가를 진행중인데, 조만간 그 평가 결과가 나올 것”이라며 “현재로서는 쌍용차에 대한 평가가 긍정적인 것으로 전해졌다”고 말했다. 쌍용차는 작년 4분기에 ▲판매 3만 3502대 ▲매출 1조 339억원 ▲영업이익 41억원을 기록해, 지난 2016년 4분기 이후 6년(24분기) 만에 흑자를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쌍용차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중형 SUV 토레스의 전기차 버전인 ‘토레스 EVX’를 전격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신종윤 기자jyshin@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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