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주재민 기자] 페라리가 아시아 최초로 국내에서 출시한 페라리 로마(Ferrari Roma). 지난 25일 공개된 페라리 로마는 1950-60년대 로마의 자유분방한 라이프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델로서 모델명 '로마'도 여기에서 유래한다. 라 누오바 돌체 비타(La Nuova Dolce Vita, 새로운 달콤한 인생)라는 콘셉트를 반영한 로마는 8기통 터보엔진에서 최고출력 620마력, 최대토크 77.5kgf.m의 성능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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