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미국 자동차회사인 제너널 모터스(GM)가 중국에서 헤치백 '세브로레이 아베오'를 출시했다고 로이터가 25일 상하이발로 보도했다.
'세브로레이 아베오(Chevrolet Aveo)는 GM대우가 한국에서 개발한 '칼로스(Kalos)' 모델에서 디자인 등이 착안됐다.
GM의 아베오 출시는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 소형차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것이다.
'아베오'의 가격은 1만470달러에서 1만2천690달러 사이다.
GM은 올 상반기중 중국에서 총 308,722대를 판매해, 전년도 같은기간보다 18.9%가 증가했다. 중국은 GM의 두 번째로 큰 시장이다.
하영선 기자Young-sun Haysha@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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