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프리이엄 브랜드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차 브랜드 EQ에서 내놓은 럭셔리 전기 세단 EQS는 부드럽고 안락한 승차감의 ‘끝판왕’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미끄러지는 듯한 주행감에 달리기 성능 등 퍼포먼스는 흠잡을 곳이 없다는 말이 나온다. 한국시장에서는 EQS 450+와 EQS 450 4MATIC, 메르세데스-AMG EQS 53 4MATIC+ 등 트림별 3개 모델로 구성된다.
전기모터는 모델에 따라 245~484kW 용량이 탑재되며, 최대토크는 568~950Nm에 달한다. 107.8kWh 리튬이온배터리가 적용됐으며, 한번 충전으로 최대 404~472km 거리를 주행할 수 있다. 가격은 1억 6390만~2억 1600만원 수준이다.
하영선 기자 ysha@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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