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박경수 기자] 중국 최대 전기차 제조사 BYD가 인도네시아에 진출한다. 다만 정확한 공식 출시일은 미정이다.
로이터통신은 10일 “BYD가 1월 셋째주 정도에 자사의 전기차를 출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BYD는 인도네시아 정부의 친환경 전략을 고려해 전기차를 출시하기로 했다.
실제로 인도네시아는 환경 오염을 축소하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국가 전략을 수립하고 전기차 판매를 독려하고 있다.
이와 같은 정부의 움직임을 고려하면 향후 인도네시아 전기차 시장의 비전이 밝다는 것이 BYD의 판단이다.
더불어 중국차가 공들이고 있는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BYD가 지배력을 공고히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판단했다고 로이터는 분석했다.
박경수 기자 kspark@dailycar.co.kr
클래스가 다른; 자동차 뉴스 채널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본 기사를 인용하실 때는 출처를 밝히셔야 하며 기사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