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O DESIGN AWARD
KO
EN
데일리카 뉴스

플라잉카, 2년 후 일본서 뜬다

Honda
2023-02-27 09:53:41
스카이드라이브 플라잉카 콘셉트
스카이드라이브, 플라잉카 콘셉트

[데일리카 박경수 기자] 일본 정부가 2년 앞으로 다가온 오사카 엑스포를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다. 엑스포 개막까지 공항에서 시내를 플라잉카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25일 일본경제신문에 따르면, 오사카 엑스포가 열리는 유메시마섬은 플라잉카, 자율주행차 등 자동차 신기술을 검증하는 전시장으로 활용된다.

우선 플라잉카는 오사카 엑스포 전시장과 오사카 시내 중심부, 그리고 간사이국제공항에서 상용 운항한다.

미래에 만나게 될지도 모를 플라잉카
미래에 만나게 될지도 모를 플라잉카

또 전시회장에선 전기 버스가 운행하고, 이중 일부 버스는 자율주행 4단계인 ‘레벨4’ 운행을 목표로 주행한다.

이 매체는 “2025년 4월 13일 개막하는 오사카 엑스포를 앞두고 주최측이 차근차근 준비 중”이라며 플라잉카와 자율주행차의 검증 무대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