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만에 10만명 관람객 찾은 서울모빌리티쇼..이목 쏠린 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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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만에 10만명 관람객 찾은 서울모빌리티쇼..이목 쏠린 차는?
2021-11-29 00:04:11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28일 현재 제네시스 서울모빌리티쇼 전시관 일부, 바로 맞은 편에 한국자동차연구원 부스가 위치해있다. (2021 서울모빌리티쇼)

26일 개막된 ‘2021 서울모빌리티쇼’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모빌리티쇼 조직위원회(위원장 정만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는 주말이 끼어있는 28일까지 개막 3일 만에 약 10만여명이 넘는 관람객들이 전시장을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조직위의 당초 예상과는 달리 이 처럼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진 건 전체 출품 차량의 절반 이상이 소비자들에게 관심이 높은 친환경차로 구성된 때문이라는 게 조직위 측의 설명이다.

여기에 5년 만에 풀체인지 된 기아의 ‘디 올 뉴 기아 니로’, 메르세데스-벤츠의 ‘The new EQE’, BMW의 ‘THE iX’, 포르쉐의 ‘파나메라 4E 하이브리드 플래티넘 에디션’, 제네시스의 ‘GV70’ 등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개되는 신차들도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자율주행 중 전면 유리창을 360도 스크린으로 활용 가능한 현대모비스의 4인승 도심 공유형 모빌리티 ‘엠비전 X’, 현대자동차의 4족 보행 로봇 ‘스팟’, 2족 직립 보행 로봇 ‘아틀라스’, 블루샤크의 전기스쿠터 ‘R1’ 등 다양한 모빌리티 기술들도 눈길을 모았다.

디피코, 마스터전기차, 이브이케이엠씨 등 전기차 전문 브랜드들도 소형 전기차를 비롯해 전기트럭 등을 공개했고, 블루샤크는 소형 전기이륜차 R1과 R1 Lite를 내놔 라스트마일 모빌리티의 변화를 보여줬다.

기존 화석 휘발유 대비 탄소 배출량을 46%까지 절감할 수 있는 친환경 바이오에탄올을 출품한 미국곡물협회, 자율주행 전기차 오픈 플랫폼, 자율 주행과 비행이 가능한 플라잉카, 건물 벽면 등반로봇 등 KAIST 부스도 관람객들의 관심이 높았다.

서울모빌리티쇼는 세계자동차산업연합회(OICA)가 공인한 국내 유일의 국제 모터쇼로, 1995년 첫 회를 시작으로 격년 단위로 홀수 해에 개최된다.

2021 서울모빌리티쇼 개최 첫 날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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