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쇼\'로 전시회 명칭 바뀐 서울모터쇼..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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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쇼'로 전시회 명칭 바뀐 서울모터쇼..그 이유는?
2021-10-12 15:39:29 (데일리카 안효문 기자)
기아차 R.E.A.D, 서울모터쇼

국내 대표 자동차 전시회 서울모터쇼가 올해 서울 모빌리티쇼로 재출발한다. 국내외 인지도가 상당한 전시회인 만큼 행사명이 바뀐 이유에 대해 업계 관심이 쏠린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모빌리티쇼(구 서울모터쇼)가 오는 11월25일~12월5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서울모터쇼는 한국 자동차 산업을 대표하는 대형 전시회로, 부산모터쇼와 격년으로 개최된다. 매 격년 4월 경 개최되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코로나19 사태 영향으로 두 차례 연기 끝에 11~12월 개최로 최종확정됐다.

올해 서울모빌리티쇼는 완성차 업체 중 현대차 그룹과 메르세데스-벤츠 및 BMW 등 9개 브랜드만 참석하는 등 규모가 예년에 절반 이하(완성차 참가 업체 기준)으로 축소될 예정이다. 하지만 서울모빌리티쇼 조직위원회측은 완성차 업계의 신차 뿐만 아니라 모빌리티 관련 다양한 전시물 및 행사를 통해 내실을 다지겠단 설명을 내놨다. 자동차 중심의 '모터쇼'에서 현재와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모빌리티쇼'로 행사를 전환한 배경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최근 산업계의 변화를 반영, 올해 행사 준비 초기 단계부터 행사명을 '모터쇼'에서 '모빌리티쇼'로 전환하자는 제안이 나왔고, 내부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라며 "자율주행차와 커넥티드카, 지능형 교통시스템 및 미래 이동수단 등 다양한 주제로 전시관을 꾸리는 한편 자율주행차 및 신형 전기차 시승 행사도 준비 중이다"라고 말했다.

2019 서울모터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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