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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승 이보크 준비 중인 랜드로버..250mm 늘려 중형 SUV 수요 겨냥!
2020-11-17 12:11:46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랜드로버,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

랜드로버가 막내 이보크의 허리를 늘린 이보크 LWB를 준비 중이다. 지난해부터 판매를 시작한 2세대 이보크는 쿠페와 오픈톱 모델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갖춘 1세대와 달리 단일 모델로 소형 SUV 시장에서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랜드로버는 이보크의 라인업을 풍성하게 만들 카드로 1세대 모델에서 실패를 맛본 쿠페와 오픈톱 모델이 아닌 휠베이스를 늘려 2개의 좌석을 더한 7인승 이보크로 승부수를 띄운다.

특히 이보크의 주요 시장인 중국 및 신흥 시장에서 요구하는 7인승 수요를 겨냥한다. 앞바퀴와 뒷바퀴 사이 휠베이스를 약 250mm 늘릴 이보크 LWB는 전장 4,590mm, 휠베이스 2,740mm 크기를 지닌 디스커버리 스포츠를 넘어서는 덩치를 갖추게 된다. 길어진 차체 크기와 함께 늘어난 중량과는 상관없이 이보크 특유의 디자인과 파워트레인 구성은 변함 없을 예정이다.

가솔린 및 디젤 인제니움 4기통 엔진이 전면에 나설 이보크 LWB는 최고출력 150마력, 180마력, 240마력의 디젤 라인업과 200마력, 250마력, 300마력의 2리터 가솔린 엔진이 준비된다.

랜드로버 이보크 LWB (사진 AMS)

또, 최근 선보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파워트레인도 동일하게 탑재된다. 최고출력 200마력을 발휘하는 1.5리터 3기통 가솔린 터보엔진과 약 110마력의 전기모터가 더해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사양은 시스템 출력 310마력으로 이보크 LWB 상위 트림에 위치한다.

완충 시 전기로만 가능한 주행거리는 기존 이보크와 유사한 최대 65km 수준에서 결정된다. 랜드로버는 정확한 출시 시점에 대해서 밝히지 않고 있지만 이르면 연말 2021년형 사양으로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랜드로버 이보크 LWB (사진 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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