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는 휘발유나 경유, LPG 등을 연료로 사용하는데, 주행 중 발암물질을 배출한다. 이중에서도 경유차는 전체 자동차 발암물질 배출량의 84%를 차지한다. 임기상 자동차시민연합 대표는 “자동차의 배출가스를 줄이기 위해서는 매연저감장치(DPF)를 탑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윤석훈 전문정비사는 “DPF를 장착한 노후경유차는 DPF 전용 엔진오일을 사용하고, 최소한 1년에 한번씩은 클리닝을 통해 DPF를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영상] 경유차 생존비결은 백금촉매, DPF 각별한 관리법
임기상 자동차10년타기시민연합 대표carng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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