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신종윤 기자] 페라리가 한국의 고객과 팬들을 위해 페라리의 레전드 모델들을 옮겨왔다. 페라리는 1일 페라리의 세계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몰입형 전시 ‘우니베르소 페라리(Universo Ferrari)’를 오늘부터 나흘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테마별 공간으로 전시된 ‘우니베르소 페라리’는 페라리의 가장 아이코닉한 스포츠카 모델 및 F1 레이스카, 최신 라인업 등 총 22대의 상징적인 페라리 모델들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오늘부터 6월 3일까지 고객 행사로 진행되며, 마지막 날인 6월 4일에는 일반 대중에게 공개된다. 퍼블릭 데이 티켓은 지난 5월 15일 온라인 판매 시작 이후 1분만에 매진되며 본 행사에 대한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한편, 이번 ‘우니베르소 페라리’는 전 세계에서 이탈리아와 호주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 됐으며,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한국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