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국내 최대의 전기차 전문 전시회 EV트렌드코리아가 오는 3월15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된다.
17일까지 3일간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글로벌 완성차 기업 현대자동차를 비롯해 기아, 볼보트럭코리아와 EV 충전기 및 인프라 기업 채비, SS Charger, 모던텍, SK시그넷, 중앙제어 등이 참가한다.
또 이번 전시회에서는 △E-모빌리티(완성차, 상용차, 이륜차 등 소형 모빌리티), △충전 솔루션(전기 충전기 및 인프라, 충전용품 등) 전시와 △EV 360 컨퍼런스, △EV 정책 및 기술 세미나, △EV 투자 세미나, △EVuff(충전인프라 컨퍼런스), △EV 에코랠리, △전기 이륜차 시승 체험, △오토디자인어워드 등 다채로운 부대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한편, 이번 EV트렌드코리아 행사 기간에는 세계 3대 전지산업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3’이 동시에 열려, EV 산업에서부터 배터리 산업의 최신 동향과 향후 방향성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하영선 기자ysha@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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